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사케 용어를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.

목 차
특정 명칭 관련 사케 용어
쥰마이슈 (純米酒) | 쌀과 쌀누룩만으로 빚은 술 / 정미율 규정 없슴 | |
쥰마이긴죠슈 (純米吟醸酒) | 쌀과 쌀누룩만으로 빚은 술 / 정미율 60% 이하 긴죠즈쿠리 양조 | |
쥰마이다이긴죠슈 (純米大吟醸酒) | 쌀과 쌀누룩만으로 빚은 술 / 정미율 50% 이하 긴죠즈쿠리 양조 | |
토구베쓰쥰마이슈 (特別純米酒) | 쌀과 쌀누룩만으로 빚은 술 / 정미율 60% 이하 양조장 고유의 특별 제조법 |
긴죠슈 (吟醸酒) | 쌀과 쌀누룩, 양조알코올로 빚은 술 / 정미율 60% 이하 긴죠즈쿠리 양조 | |
다이긴죠슈 (大吟醸酒) | 쌀과 쌀누룩, 양조알코올로 빚은 술 / 정미율 50% 이하 긴죠즈쿠리 양조 |
혼죠조슈 (本醸造酒) | 쌀과 쌀누룩, 양조알코올로 빚은 술 / 정미율 70% 이하 | |
토쿠베쓰혼죠조슈 (特別本醸造酒) | 쌀과 쌀누룩, 양조알코올로 빚은 술 / 정미율 60% 이하 양조장 고유의 특별 제조법 |
숙성 관련 사케 용어
BY (Brerewy Year) | 그해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 제조년도 | |
신슈 (新酒) | 비와이(BY)내에 양조/출하한 사케 | |
고슈 (古酒) | 비와이(BY) 이전에 양조된 사케 | |
쵸-키쥬쿠세-슈 (長期熟成酒) | 고슈 보다 장기 숙성시킨 사케 | |
겐슈 (原酒) | 물로 희석하지 않은 사케 도수가 높고 맛이 강함 | |
무로-카 (無濾過) |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케 |
술 빚기 관련 사케 용어
정미 (精米) | 쌀을 도정기로 깎아내는것 | |
코가라시 (枯らし) | 도정된 쌀을 일정동안 보관 하는것 | |
센마이 (洗米) | 도정한 쌀을 씻어주는것 | |
신세키 (浸漬) | 도정한 쌀의 심백이 수분을 흡수 하도록 물에 담그는것 |
죠마이 (蒸米) | 쌀을 찌는것 전분을 당질으로 변하기 쉽게 | |
호-레이 (放冷) | 찐 쌀을 술 빚기에 알맞는 온도까지 저장하는것 |
코지즈쿠리 (麹造り) | 찐쌀에 누룩균을 번식시켜 쌀누룩을 만든다 | |
슈보즈쿠리 (酒母造り) | 누룩, 찐쌀, 물, 유산균 등을 넣어주고 발효에 필요한 우량 효모를 대량 육성 | |
소쿠죠케-슈보(인공 유산균) (速醸系酒母) | 슈보즈쿠리에 인공 유산균을 첨가 하는 방법 14일정도 | |
키모토케-슈보(천연 유산균) (生酛系酒母) | 슈보즈쿠리에 천연 유산균을 첨가 하는 방법 30일정도 |
모로미즈쿠리 (醪造り) | 완성된 슈보를 큰 탱크에 옮겨 담고 누룩, 찐쌀, 물을 3회에 나누어 담근 후 발효 하는것 |
죠쇼-(술짜기) (上槽) | 모로미를 짜내어 술과 술지게미로 나누는 과정 | |
야부타시키 (ヤブダ式) | 야부타로 불리는 압착기로 술을 짜내는 방식 | |
후네시보리 (船しぼり) | 모로미를 담은 사케부쿠로를 쌓아 올려 전통방식으로 술을 짜내는 방식 | |
시즈쿠시보리 (雫しぼり) | 모로미를 담은 사케부투로에 압력을 가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술을 짜내는 방식 | |
토빙도리・토빙가코이 斗瓶(とびん)取り,斗瓶囲い | 시즈쿠시보리로 짜낸 술을 토빙이라는 용기에 담은 사케 > 소량으로 고급술 인신기 강함 |
오리히키 (おり引き) | 술을 짜낸후 미세한 앙금등을 침전하도록 일정 기간 동안 기다려 침전물 제거 | |
로-카 (濾過) | 오리히키후 재여과 과정을 거치는것 |
히이레 (火入れ) | 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, 65 ℃ 전후에서 가열 살균 |
쵸조- (貯蔵) | 맛, 향의 균형이 잡힐 때까지 일정 기간 저장한다. |
카수이 (加水) | 물을 더하여 알코올 도수를 조절한다 |
빙즈메 (瓶詰め・出荷) | 병에 담은 후, 최종적으로 사람의 눈으로 불순물 체크후 출하 배송 |
양조 관련 사케 용어
쿠라모토 (蔵元) | 양조장의 경영자 | |
토-지 (社氏) | 양조장 현장의 관리, 감독자 | |
쿠라비토 (蔵人) | 양조에 관련된 장인들의 총칭. |
사카마이 (酒米/酒造好適米) | 사케를 만들때 좋은 쌀 | |
세-마이부아이 (精米歩合) | 도정 과정에서 어느정도 정미를 했는지 알려주는 수치 (정미율 / 정미 비율 / 도정율등) | |
코이지마이 (麹米) | 코메코우지를 만들기 위한 쌀 | |
카게마이 (掛米) | 모로미를 만들기 위한 쌀 | |
코메코우지 (米麹) | 코우지균을 부착해서 번식시킨 쌀 | |
죠-조 알코올 (醸造アルコール) | 양조 알코올 전분질물이나 당을 포함한 원료로 발효시켜 증류한 알코올 |
키쿠킨 (麹菌) | 곰팡이의 일종. 발효식품에 사용됨 | |
모야시 (種麹) | 찐쌀에 키쿠킨을 배양해 충분히 포자가 착생할 때까지 번식시켜 건조시킨 것 |
슈보 (酵母) | 버섯이나 곰팡이와 같은 진균류에 속하는 미생물의 일종. | |
키모토 (生酛) | 자연계의 미생물로 만든는 방법 > 야마오로시를 한후 미생물을 만듬 | |
야마하이 (山廃) | 자연계의 미생물로 만든는 방법 > 야마오로시를 하지않고 미생물을 만듬 | |
모로미 (もろみ) | 찐쌀, 쌀누룩, 주모, 물을 넣어 발효시킨 것이다. |
시보리 (搾り) | 모로미를 짜낸 원주와 술지게미로 나누는 공정. 상조(上槽)라고도 한다 | |
아라바시리 (あらばしり) | 짜기 시작해서 첫 번째로 나오는 사케 | |
나카도리 (中取り/中汲み) | 짜기의 중간 부분의 사케 | |
세메 (責め) | 짜기의 말미 부분의 사케 |
모로미즈쿠리 (醪造り) | 완성된 슈보를 큰 탱크에 옮겨 담고 누룩, 찐쌀, 물을 3회에 나누어 담근 후 발효 하는것 |
야와라기미즈 (和らぎ水) | 숙취를 막기 위해서 사케와 함께 마시는 물 | |
카쿠우치 (角打ち) | 사케 판매점에서 간단하세 마시는 사케 |
라벨 관련 사케 용어
가타라벨 (肩ラベル) | 사케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제조법등을 표기 | |
토쿠테이메이슈 (特定名称) | 쥰마이, 다이긴조등의 특정명칭주의 스펙을 표기 | |
메이가라 (銘柄) | 사케 브랜드 이름을 표기 |
겐자이료-메- (原材料名) | 쌀, 쌀누룩, 양조 알코올등 제조시 사용된 원재료명을 표시 | |
세이마이부아이 (精米歩合) | 쌀을 어느 정도까지 깍았는지를 알 수 있는 수치 정미율 | |
니혼슈도 (日本酒度) | 물의 비중을 0 으로 하고,사케의 비중을 수치화한 것 마이너스는 단만, +5이상은 카라구치 | |
산도 (酸度) | 사케에 포함된 산의 양 | |
아미노산도 (アミノ酸度) | 사케에 포함된 아미노산의 양 | |
아마카라도 (甘辛度) | 수치가 높을수록 단맛 낮을수록 카라구치 | |
알코올분 (アルコール分) | 100ml중에 포함된 알코올양 | |
코우보 (酵母) | 술 빚기에 사용된 효모 | |
요우료- (容量) | 병에 들어 있는 사케의 양 | |
세이조-넨갓삐 (製造年月日) | 용기에 술을 담아 출하한 일자 |
아마구치 (甘口) | 술에 포함된 당분이 높은 달달한맛 | |
카라구치 (辛口) | 술에 포함된 당분이 적고 달지 않은 드라이한 입맛 |
살균 처리 관련 사케 용어
나마슈 (生酒) | 제조에서 출하까지의 과정에서 한 번도 가열 처리를 하지 않는 사케 | |
나마쵸조슈 (生貯蔵酒) | 열처리를 하지 않은 상태로 저장했다가 출하 전에 한 번 열처리를 하는 사케 | |
나마즈메슈 (生詰酒) | 저장 전에 열처리를 하고 출하 전에는 열처리를 하지 않는 사케 |
히야오로시 (ひやおろし) | 겨울철에 빚은 술을 다음해 여름동안 숙성후 출하한 사케 열처리(1회)>숙성>출하 | |
나고시자케 (夏越し酒) | 히야오로시로 9월경에 출하 | |
아키다시이치반자케 (秋出し一番酒) | 히야오로시로 10월경에 출하 | |
반슈우마자케 (晩秋旨酒) | 히야오로시로 11월경에 출하 | |
아키아가리 (秋上がり) | 여름 동안 저장 과정을 거쳐 잘 익은 술의 상태 | |
아키오치 (秋落ち) | 여름 동안 저장 과정을 거쳐 잘 익지 않은 술의 상태 |
온도 관련 사케 용어
유키히에 (雪冷え・冷酒) | 사케 온도대가 약 5℃ | |
하나히에 (涼冷え) | 사케 온도대가 약 10℃ | |
료-히에 (涼冷え) | 사케 온도대가 약 15℃ |
죠-온 (常温) | 사케 온도대가 약 20-25℃ |
히나타캉 (日向燗) | 사케 온도대가 약 30℃ | |
히토하다캉 (人肌燗) | 사케 온도대가 약 35℃ | |
누루캉 (ぬる燗) | 사케 온도대가 약 40℃ | |
죠-캉 (上燗) | 사케 온도대가 약 45℃ | |
아츠캉 (熱燗) | 사케 온도대가 약 50℃ | |
토비키리캉 (飛び切り燗) | 사케 온도대가 약 55-60℃ |
술잔 관련 사케 용어
쵸코 (猪口) | 작은 술잔 재료:글래스,흑,나무,금속등 | |
톳쿠리 (徳利) | 몸통이 통통히고 주둥이기 좁아지는 형태의 술병 | |
카타구치 (片口) | 레이슈에 자주 이용되는 한쪽으로 따르는 술병 |
샤쿠 (勺) | 18ml | |
고- (合) | 180ml 四合甁(욘고우빈)=720ml | |
쇼- (升) | 1800ml (1.8L) | |
토- (斗) | 18 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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